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티스 로우판 (문단 편집) === [[알자노 제국]] === 본인이 궁정 마도사단의 일원으로서 몸 담고 있었던 나라지만 [[인큐베이터|진실을 알자]] 극도로 분노하며 배신했다. 제국은 저티스의 엔젤 더스트 테러에 두 번이나 당해 극심한 피해를 보았고, 저티스를 제국군 최대의 오점이자 최악의 배신자로 여긴다. [[일리아 일루주]]의 말에 따르면 제국군들은 저티스를 굉장히 두려워한다고 하며, 일반 시민들조차 그의 악명을 잘 알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 '''[[글렌 레이더스]]''' >'''시끄러, 내 알 바 아니라고······ 그래도 넌 죽인다. 세라의 복수다.''' >'''저티스, 그 자식은 진짜 내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니까!''' '''[[아치 에너미]].''' 글렌에게 있어 저티스는 최악의 숙적이자 [[세라 실바스|사랑하는 여자]]의 원수이며 저티스 역시 그를 최대의 숙적으로 여긴다.[* 사실 저티스 입장에선 최후에 글렌을 죽이려던 마당에 세라가 의도치 않게 난입해서 스스로를 희생해 자결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억울할 지경이다.] 다만 저티스는 글렌을 증오하진 않고 오히려 존경심까지 가지고 있다. 글렌은 자신의 정의와 견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며 자신의 정의를 완성시킬 수 있는 방법은 글렌을 쓰러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시스티나 피벨]]''' >'''[[저티스 로우판|이 녀석]]은 변호할 여지도 없는 최악의 악인이라고!''' 적대관계. 시스티나에게는 [[레오스 크라이토스|첫사랑]]의 원수이다. 그것도 모자라 세라와 닮았다는 이유로 글렌의 전력을 끌어낼 목적으로 이용당하고 적으로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노려지게 되었다. 아이러니한 건 저티스의 계획에 말려들면서 시스티나는 한층 성장했다는 것. 나중에 저티스와 최종결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성장한 글렌을 대적하기 위해 전력을 내는 저티스를 보고 이상하게 친근감이 느껴졌으며 또한 이상하게도 그에게서 고독감과 경외심이 들었다. 결판이 나자 이젠 저티스에게 혐오 같은 미련은 없을 것이며 저티스는 시스티나의 가능성을 봤던 것인지 편사각다면체를 넘겨주었다. * '''[[루미아 틴젤]]''' >'''······당신은, 미쳤어요! 짐승······!''' 적대관계. 그 상냥한 루미아조차 저티스를 '''진심으로 혐오한다.''' 반면 저티스는 그녀를 꽤나 높게 평가한다. 본인이 아카식 레코드를 얻기 위해서는 루미아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노리는 중. 다만 루미아가 살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루미아를 죽이려는 하늘의 지혜 연구회의 급진파들을 정리하며 자기 나름의 보호(?)를 했다. 9권에서는 루미아를 납치하여 글렌을 끌어들이고 법진 해주에 이용했다. * '''[[리엘 레이포드]]''' 적대관계. 제국에 반기를 들고 테러를 일으켰을 때 리엘은 다른 임무 중이었기에 마주치진 않았으나 9권에서 루미아를 납치할 때 리엘과 대치했으며 '''가볍게 그녀를 쓰러뜨렸다.''' 이전에는 인형이나 다름없어서 특무분실 중에서 최약체로 평가했으나 리엘이 마음을 얻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자 강해졌다며 평가를 올린다. * '''[[이브 이그나이트]]''' 적대관계. 이브는 특무분실 시절부터 저티스를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쫓아내려고 했으나 묵살당했다. 저티스는 이브를 굉장히 한심하다고 생각했으며 리엘이 강해지고 나서는 이브가 최약체라며 실컷 깠다.[* 사실 마술사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아이기 때문. 이미 1권에서 글렌도 비슷한 말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브 이전에는 자아가 희박한 리엘을 가장 약하다고 평가했으나 리엘이 정신적으로 강해진 이후로는 아버지에게 영혼이 묶여 있는 이브 이그나이트를 최약체로 지목했다.] 9권에서 이브는 저티스에게 팔이 잘리고 멘탈까지 탈탈 털려서 왼팔로 마술을 쓰지 못하게 되고, 17권에 가서야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장하여 마술능력을 회복한다. 현재의 이브는 저티스도 고평가를 할 듯하다. * '''[[세라 실바스]]''' 적대관계. 엔젤 더스트 테러를 일으켰을 때 세라를 살해했고 그로 인해 글렌과 원수가 되었다. 저티스는 세라의 성격을 거북하게 여겼는지 그녀를 싫어했다.[* 23권에서 시스티나가 저티스에게서 고독감이 들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린 시절 저티스를 보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까지 있었다. 하지만 무구한 어둠으로 인해 이 모두를 잃었고 광인이 된 이후로 친구라고 불릴 정도로 친분을 쌓은 사람은 없다. 마치 로자리아 왕국으로부터 자신의 고향과 가족 모든 걸 잃어버린 것과 정말 닮았다. 어쩌면 세라는 무의식적으로 왠지 이걸 꿰뚫어본 것이며 세라에게 불쾌감을 든 것도 자신의 나약함을 눈치챈 것 같아서일지도 모른다.] 다만 세라의 능력은 상당히 높게 평가한 듯하다. 1년 전 글렌과의 싸움에서 세라에게 팔이 잘려 본인은 글렌에게 죽고 말았다. * '''[[알베르트 프레이저]]''' 적대관계. 저티스는 알베르트를 영웅이라 불릴 만한 존재라고 하지만 원래 강한 그를 쓰러뜨려봤자 의미는 없다고 한다. * '''[[크리스토프 프라울]]''' 적대관계. 리엘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토프는 저티스의 테러 중 다른 임무에 나가있었다. 저티스는 크리스토프를 신병이었던 시절부터 높게 평가했으며 목숨까지 구해주었다. * '''[[버나드 제스터]]''' 적대관계. 버나드 역시 저티스를 미치광이라며 싫어한다. * '''[[일리아 일루주]]''' >'''저 미친놈이! 네가 나의 뭘 안다는 거야! ''' 적대관계. 일리아는 저티스를 얕잡아보며 덤볐으나 역으로 당했고 죽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격려를 받는 치욕을 겪었다. 저티스에게는 환술이 통하지 않았기에 저티스는 그녀의 정체를 꿰뚫어보고 글렌만큼은 아니지만 재밌는 존재라고 평했다. * '''[[알리시아 7세]]''' 적대관계. 마왕의 피로 더럽혀졌기에 저티스에게는 죽여야 할 대상이지만 아직도 그녀를 '''그분'''이라 부르며 고결한 성품을 높게 평가한다. * '''[[아젤 르 이그나이트]]''' >'''내가 오랫동안 쌓아올린 [[반역|구도]]가 근본부터 무너지려하고 있다. 그 교활한 저티스 로우판 때문에······!''' 적대관계. 아젤은 저티스가 제국군 시절때는 저티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지만 지금은 이를 갈고 있다. 아젤은 저티스가 배신함으로서 자신의 명예에 흠집이 났으며 저티스가 대도사의 정체를 까발리면서 여왕이 각국을 규합하자 하극상이 실패할 위기에 놓이고, 결국 다급함에 폭주하여 무리수를 두다가 망한다.[* 이브와 일리아(아리에스 이그나이트)도 그렇고 저티스는 묘하게 이그나이트 가문과 악연이 깊다.] * '''[[남루스]]''' >'''솔직히 말해서 그런 걸 진심으로 상대하는 저티스가 압도적으로 비정상적이고 머리가 이상한 거야.''' 적대관계이자 그 [[펠로드 베리프|대도사]]보다도 위험한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 처음 그와 만난 것은 대도사가 기습당하는 걸 봤을 때다. 마왕, 레 파리아와 글렌 일행이 대치 도중, 아무런 전조도 없이 마왕이 저티스에게 허무하게 당하자 티투스와 레 파리아를 안쓰럽게 부른다. 이후 노골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글렌 일행에게 저티스가 광기섞인 자신의 철칙을 설파하자 남루스가 오죽하면 저티스를 보고 '''미친 인간이라며 혐오감을 드러낼 정도.'''[* 남루스의 본체는 외우주의 사신, 인간의 상식으로 범접할 수 없는 상식 바깥에 위치한 존재다. 그런 남루스가 저티스 보고 이렇게 말한 것이다.] 저티스는 남루스를 외적인 존재라서 인간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우습게 보며 심지어 그녀를 정신적으로 농락하는데 글렌 일행을 궁지에 몰게 하자 처음으로 남루스가 절망에 빠져 눈물을 흘릴 뻔했다.[* 지금까지 동료였던 시절의 대도사와 세리카와 함께 수많은 위기를 직면해왔지만 이렇게 남루스가 처절하게 정신적으로 흔들린 적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